저는 한국의 중고등학교에서 약 15년간 영어교사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대한민국 최초로 영어학습법으로 벤처 신기술을 획득하고 이스턴 영어를 개원한 김성은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영어교육 현장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Beyond Korea, be a Creative Global Leader Embracing the World!"를 모토로 Eastern Bridge Language School을 2001년 3월에 경남 거창에서 개발하였습니다. 독특한 교수법, 효과가 뛰어난 학습 프로그램, 열정적인 지도 및 가르침, 다양한 학습 외 활동 (English Festival, Speech Contest, 세계문화체험 및 영어연수, Essay Contest, Voca King Contest, 각종 경시대회 참가 등)으로 이스턴 영어를 대표하는 영어 전문학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학습자들이 단지 읽기만 잘하고 학교 성적만 잘 받는 것이 아니라 읽기를 바탕으로 듣기, 말하기, 쓰기까지 잘하는 진정한 영어 실력자를 양성하려고 노력한 결과 한국의 명문고와 명문 대학교는 물론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 외 미국의 유명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창과 진주의 영어 학습자들이 영어 실력을 확실하게 향상시키면서 다수의 아이들이 세계 무대로 나갈 수 있게함은 물론, 제 아이들 3명을 미국으로 유학시켜서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치게 하였습니다. 더 넓은 세계에서 큰 꿈을 꾸는 유학 희망자들에게 주로 미국에 있는 합리적인 수업료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들로 안내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국내외 여러 곳을 다니면서 미국 유학을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며 동남아의 국제학교나 호주와 뉴질랜드 등의 학교나 한국의 국제학교로 아이들을 보내는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럴 때마다 저는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유학을 하려면 혹은 보내려면 미국이 최상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길을 안내하는 안내자가 되고 싶습니다. 본인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교육비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미국 몇개 주의 크리스챤 스쿨과 가톨릭 스쿨과 협약을 맺어 글로벌 인재가 되고자 하는 꿈나무들의 든든한 동반자 및 인도자가 되고자 합니다. 또한, 대학 진학지도까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저는 영어 교육을 통해 이룩한 성과와 노하우를 미국에서도 인정하여 고학력 특수 전문직 비자(NIW; 영어교육/유학분야)로 2021년 1월 7일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수많은 꿈나무들이 미국땅에서 꿈을 마음껏 펼쳐갈 수 있도록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는 새로운 삶을 펼쳐가려 합니다.